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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timonial from Ashley-Mar 31, 2018

Updated: May 1, 2019

I know many of you read and write in English and I can certainly do so. But, I'd like to take this opportunity to let other Korean know about Jennifer's session because Korean is much easier for me, Jennifer is Korean so Korean people may feel more comfortable with her, and most importantly, I understand what Korean people care about and worry about.

오랜시간동안 스스로를 스팽키라고 생각을 해왔지만, 스팽키라는 성향이 다른 사람에게 알려져서는 안되는 비밀스러운 것이었기 때문에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더 그렇다는 거에 많이들 동의하실거라 생각해요), 스팽킹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결정을 하는데까지는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어요. 미국에 살면서 한국에서보다 더 많은 기회를 가질수도 있었겠지만, 믿을만한 사람을 찾는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았고, 미국의 문화를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는 더더군다나 어려웠었어요. 그렇지만 스팽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늘 있어왔고, 그렇게 웹서핑을 하다가 제니퍼를 알게됐어요.

제니퍼의 홈페이지를 차근차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가장 걱정해왔던 안전의 문제(비밀보장, 신체적 안전 등등)에 대해 제니퍼도 매우 신경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매우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을 쓴다는 것을 알고 난 뒤에는 제니퍼는 믿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어 컨택을 하게 되었어요.

첫 전화통화에서, 제니퍼는 마치 몇번 본적이 있는 사람처럼 친근하게 대화를 이끌어줬어요. 제가 한국말을 써도 되는지를 묻자, 한국말 이해할 수 있다면서 쓰고 싶으면 쓰라고.. 여기에서 얼마나 마음이 놓였는지 몰라요 ㅎㅎ 적어도 언어의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을 조금은 줄일 수 있었으니까요. 제니퍼는 제가 뭘 원하는지를 관심있게 물어왔고, 스팽키로써 그저 스팽킹을 해보고 싶다는 말을 전적으로 받아들여줬어요. 경험이 많은 사람답게 제 상황을 이해해줬고, 그에 맞는 세션을 하겠다고 해줬구요.

제니퍼를 만나던 날, 얼굴도 모르는 낯선 사람을 만나는거라 조금 두려웠었는데, 호텔방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걱정은 금새 잊었어요. 친구 만나듯이 편하게 맞아줬거든요. 세션 전 짧은 대화를 하면서 제니퍼는 절 편안하게 해줬고, 혹시 안 아프게 때리는거 아니야..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좋은 사람이었어요.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스팽킹은 정말 아픈거구나를 바로 알 수 있었어요. 핸드스팽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전 멍이 들었거든요 ㅠ. 조금의 틈도 없이 아주 프로페셔널하게 사정없이 때리는데, 정말 버둥거리는 것 이외에 할 수 있는 건 없었어요. 핸드, 헤어브러쉬, 스페츌러, 케인, 패들 등등 다양한 도구로 맞았는데, 정말 엉덩이와 허벅지가 없어지는 줄 알았어요 ㅠ 중간에 너무 아파서 엉덩이 한번만 만지면 안되냐고 물었다가, 그딴건 생각도 하지말라고 혼나고 ㅠ 엄청 맞은것 같아서 중간에 시계를 한번 봤는데, 10분밖에 지나지 않아서 좌절하고 ㅠ 더 맞을 곳이 없는 것 같은데도 제니퍼는 귀신같이 잘 찾아서 때리더라구요 ㅠ 그렇게 제대로 스팽킹을 경험하고, 제 엉덩이는 완전 멍이 들고 이틀정도 앉기도 쉽지 않은 상태가 되었었죠. 제니퍼말로는 처음 스팽킹을 하면 멍이 쉽게 잘 든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워낙 멍이 잘드는 피부이기도 하구요. 제니퍼와의 세션을 통해서, 전 상상속의 스팽킹을 제대로 경험해볼 수 있었고, 제가 정말 스팽키구나 하는 것도 확인할 수 있었어요. 세션이 끝나고 또 짧은 대화를 나눴고, 제 상태와 에프터케어 이런것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줬구요. 며칠 뒤, 상태가 괜찮은지 이메일로 체크도 해줬구요.

Jennifer, the most impressive thing for me was that you really cared about every single "person". I really thank you for everything you did for the session I had with you. If I do it again, definitely I will find you and ask for your time and professionalism. You are awesome!

Ash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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